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계천 복원사업 (문단 편집) ===== 옹호론 ===== 그런데 사실은 이것마저 없으면 난리가 날 상황이었다. 광화문에서 북한산까지 없어진 수로를 만들 수는 없다. 북한산 줄기인 인왕산이 작은 산이고, 바위산이라 물이 적다. 상기한 인왕산에서 나온 발원지 추정 두 하천 모두 수량이 매우 적고, 2010년대 현재는 건천이다. 수로를 놓는다고 자연 강수로 물이 흐르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. 때문에 청계천의 기본으로 하려고 했던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030213/7912416/1|지하수]](주변 지하철역에서 유출 지하수를 퍼올려 끌어온 것)에서 WHO 음용수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 물질인 [[라돈]]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8&aid=0000593577|검출된 것]]이다. 이건 오염 문제가 아니라 서울의 기반암이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는 게 특징인 [[화강암]]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으로, 한반도 전체의 자연방사선량이 후쿠시마 100km 밖의 방사선량보다 높다. 애초 계획으로는 이 지하수에 생활하수를 섞어서 형성할 계획이었지만, 이후 전폐되고 지하수와 한강물을 1대 4의 비율로 섞게 되었다. 이것마저 라돈이 기준치를 넘는다는 비판이 있으나 사실 [[라돈]]은 반감기가 3.8일이고 주로 실내 환경이나 지하 환경에서 축적이 문제가 되며 환기, 폭기로 쉽게 제거되어 야외 환경에서의 영향이 제한적이며, 이에 따른 자연방사선은 환경오염으로 평가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